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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IS 상암] “배준호 결혼하자” 폭우+무더위에도 유쾌했다… 팀 K리그, 팬들 앞 ‘맹훈련’

폭우가 쏟아지고 무더운 날씨에도 팬들은 팀 K리그의 오픈 트레이닝 현장은 유쾌했다. 꼬마 팬들은 춤까지 추며 팀 K리그의 훈련 현장을 즐겼다.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친선전에 임하는 팀 K리전날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앞서 아틀레티코 선수단의 훈련이 진행됐는데, 폭우가 쏟아졌다. 저녁 시간인데도 날씨는 무더웠다. 그런데도 팬들은 부채질을 하며 팀 K리그의 훈련 현장을 지켜봤다. 세징야(대구FC) 이승우(수원FC) 백승호(전북 현대)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포함된 팀 K리그는 팬들 앞에서 가벼이 몸을 풀었다. 론도(볼 돌리기)로 훈련을 시작한 팀 K리그는 이후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한쪽 골대를 하프 라인까지 좁히고 11명씩 팀을 짜 경기했다. 선수들은 무리한 개인기보다 유려한 패스로 경기를 풀었다. 팬들은 집중해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팀 K리그는 예정된 한 시간을 꽉 채우고 들어갔다. 경기장에는 훈련 내내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왔고, 전광판에는 팬들이 훈련을 즐기는 모습이 잡혔다. 한 여성 팬은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결혼하자”라는 팻말을 들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 꼬마 팬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전반적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 훈련이 진행됐다. 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는 팬 투표로 뽑은 팬 일레븐과 코치진이 선발한 픽 일레븐으로 구성됐다. 22인 명단에는 세징야(대구FC) 이승우(수원FC) 백승호(전북 현대) 조현우(울산 현대)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경기를 하루 앞둔 홍명보 감독은 “나와 감독의 싸움은 아니다. 그분은 나름 철학이 있을 거고 나도 그렇다. 그게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분명 그 팀은 프리시즌을 하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이고, 우리는 올스타팀을 꾸려서 경기하는 것이다. 목적은 다르지만, 축구 경기를 한 경기하는 건 같다”면서도 “시메오네 감독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감독이고, 그런 감독과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상암=김희웅 기자 2023.07.27 00:03
연예일반

이찬원, 내일(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뜬다! 팬사인회 개최

가수 이찬원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이찬원은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리브이셀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진행,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이번 팬사인회에서 이찬원은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50명과 직접 만나 사인회 및 미니게임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따스한 봄바람만큼이나 환한 비주얼 역시 선사할 예정이다.평소 팬사랑이 남달랐던 이찬원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이찬원의 밝은 미소와 팬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가 현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진행되며, 선정된 50명 외 팬들 역시 이찬원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앞서 이찬원은 리브이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가요, 예능에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0일부터 진행된 팬사인회 응모 이벤트에서 응모 제품이 행사 마감일 하루 전에 품절되는 등 이찬원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뷰티 브랜드까지 접수하며 이찬원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한편, 이찬원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새로운 MC로 합류, 오는 19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4 16:33
프로축구

대전하나, 2022 나눔실천 유공자 선정… 대전시장 표창 수상

대전하나시티즌이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나눔실천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충남대학교 대덕홀에서 진행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2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을 비롯,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진수 대전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과 나눔실천 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로 참석한 대전하나시티즌 민인홍 대표는 “프로구단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성장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공헌은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0월 29일, 김천상무와의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하며 8년 만의 1부 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지난 2020년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염원했던 승격을 이뤄내며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축구특별시 대전의 재도약을 알렸다. 성적뿐 아니라 지역과 하나 되기 위해 Future(아동), Local(지역), Green(환경)을 키워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축구 문화 확산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한 구단에 주어지는 사랑나눔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K리그2 팬 프렌들리 상’을 2021시즌에 이어 2022시즌에도 1차부터 3차까지 연속 수상했다. 이를 통해 K리그 22개 구단 중 최고의 ‘팬 프렌들리 구단’에 주어지는 ‘통합 팬 프렌들리 상’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캠페인 대전은 지난해부터‘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캠페인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축구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드림스쿨’,‘K리그 축구 선수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축구용품을 지원하고 선수들이 직접 지역의 초,중학교에 방문하여 축구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우리 가족 축구장 데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의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체육 및 문화활동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사무국 직원과 선수단이 직접 학교폭력피해아동 위탁기관인 ‘해맑음센터’를 방문하여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아동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역밀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경기 일에도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하나원큐리틀시티즌’을 운영해 사전 신청을 받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수단 하이파이브, 박물관 투어, 응원피켓 만들기, 에스코트 키즈, 그라운드 미니게임 등 축구 현장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지역 대표 프로구단으로 사회적 책임 솔선수범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꾸준한 지역밀착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인 ‘함께가게’를 통해 지역 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입점한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5차에 걸쳐 약 7억 1천만 원을 지원했다. 대전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소상공인들과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이상적인 상생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건전한 축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역 내 여성 축구 동호회를 대상으로 선수들이 직접 강습을 해주는 원데이 클래스 ‘왓 위민 원트’를 진행하며 10개 동호회, 200여명의 선수들과 교감하고 여성들이 축구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전 지역 여성 풋살 동호회 12팀, 120여 명이 참가한 여성 풋살대회 ‘하나퀸즈컵’, 대전·세종 지역 유소년 클럽 12팀, 170여 명이 참가한 유소년 축구 대회 ‘하나원큐 유스컵’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지역 내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및 여가 선용의 기회 제공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시설을 활용한 대전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0년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 클럽 2차 공모’에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으로 지원, K리그 최초 공공 스포츠 클럽 운영 구단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10월 대전월드컵경기장 남서관 1층에 하나클라이밍짐을 개장했다. 하나클라이밍짐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국내 단 4명뿐인 국제산악연맹 공인 국제루트세터를 초빙, 대전뿐만 아니라 국내 어느 곳에서도 뒤지지 않는 시설을 만들었다. 개장 이후 200여 명의 정규 회원이 등록하는 등 지역 내에서 열띤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문체육인, 생활체육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출신 스포츠클라이밍 스타 선수 배출을 목표로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전하나시티즌은 두터운 MZ세대 소비층을 가진 E-SPORTS 시장 공략 및 지원을 위해 E-SPORTS 비즈니스 에이전시 ‘후에고’와 협약을 체결하고 E-SPORTS팀 대전하나 CNJ를 후원하고 있다. 대전하나 CNJ 소속으로 철권의 간판스타인 전띵 선수는 지난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2 REV MAJOR TWT MASTERS’ 세계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E-SPORTS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의 위상을 드높였다. ▪ 지역사회와 활발한 협업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서 우리 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ESG 가치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하나클로스’캠페인은 의류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 가치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협업하고 있다. ‘선(善)블러캠페인’, ‘하나 클린스타디움 캠페인’등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리그 구성원으로서 K리그의 비전인 ‘탄소중립 리그’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위해 경기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입장권 소지 시, 도시철도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대전은 향후에도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과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해 팬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축구 특별시의 부활, K리그를 넘어 글로벌 명문 구단을 향한 밝은 미래를 그리고 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1.08 22:43
e스포츠(게임)

위메이드, 이마트24에 ‘미르M’ 팝업스토어 오픈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구글 플레이·이마트24와 함께 팝업스토어 ‘미르24’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팝업스토어 ‘미르24’는 구글이 직접 개발한 앱 에뮬레이터 ‘구글 플레이 게임즈’ 론칭을 기념해 에뮬레이터 상에서 미르M을 시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이마트24 삼청동점에서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외관과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비천성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기와지붕과 청사초롱으로 동양적 분위기를 강조했다. 매장 곳곳에는 인중 이정화 서예가의 서체를 활용해 분위기를 더했다. 미르M은 팝업스토어 ‘미르24’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에뮬레이터로 미르M을 즐기고,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플레잉존’, 미르M 핵심 성장 콘텐츠 ‘만다라’를 미디어 파사드 기법으로 구현한 ‘포토존’, 게임 이용자들의 닉네임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와 미르M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다. 또 미르주(酒) ‘미르M X 미르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미르M 도자기·글라스 소주잔, 미르M 인슐레이터 텀블러 등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미르M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24 협업 상품 6종도 공개했다. 뇌제의 도시락(매콤 닭갈비&돈까스), 천존의 도시락(소불고기 정찬), 마종의 도시락(푸짐한 제육정찬), 의선의 김밥(우엉&우불고기), 패황의 버거(빅더블불고기치즈), 무극제의 샌드(치킨&햄)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 시 〈미르M〉 인게임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29일 오후 9시부터는 방송인 홍윤화, 김민기의 ‘미르24 사전체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9.28 11:55
프로축구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 성황리 개최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영월에서 ‘제2회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 구단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제2회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에 열린 유소년 축구 대회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대회는 강원도 내 유소년 축구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22일 전했다. 대회엔 초등부 1학년 3팀, 2학년 6팀, 3학년 5팀 총 14개 팀의 선수들과 관계자, 가족들 포함 약 300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 최명서 영월군수가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학부모, 관계자들을 만났다. 행사장에서는 버블 체험, 엠블럼 타투, 포토타임, 미니게임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뿐 아니라 대회를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즐거움을 제공했다. 대회 첫날은 각 학년끼리 그룹을 나눠 조별 예선을 진행했고 둘째 날 각 학년의 1~4등이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그 결과 1학년은 강원FC 유소년 아카데미가 우승을 차지했고 2학년은 평창유소년FC, 3학년은 강릉시민축구단 유소년이 우승컵을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무려 21골을 터뜨리며 2학년 득점왕에 등극한 강원FC 동해 2학년 성현석은 “친구들 덕분에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었고 득점왕을 하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다음 대회에서도 득점왕을 하고 싶고, 그때는 꼭 우승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 강원 구단은 “앞으로도 강원도 유소년 축구 발전과 폐광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2.08.22 18:30
연예일반

'피는 못 속여' 이형택 딸 미나, 정식 선수로 등록해...초등부 랭킹 순위는?

‘이형택 딸’ 미나와 ‘박정권 딸’ 예서가 불꽃 튀는 테니스 대결로 아빠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오는 23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0회에서는 미나(12세)와 예서(13세)가 맞대결을 통해 테니스 선수로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이형택은 “미나를 엘리트 선수로 등록했다”며 ‘테니스 선수 만들기’ 빅픽쳐가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음을 알린다. 또한 미나는 자신의 초등부 랭킹이 93위에서 83위로 ‘껑충’ 뛴 것을 직접 확인한 후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테니스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아빠가 선수 때 못했던 것을 제가 해드리고 싶다”고 고백해, 이형택을 뭉클하게 만든다. 잠시 후 미나는 자신의 워너비인 ‘초등부 랭킹 4위’ 예서와 특별 연습에 임한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이동국 딸 재아도 오늘 (방송을) 자세히 모니터 할 것”이라며 미래의 라이벌들이라고 칭한다. 뒤이어 연습장에 이형택과 전 야구선수이자 예서 아빠인 박정권이 방문하고, 이형택의 권유로 미나X예서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이때 박정권은 상대팀 미나에게 뜬금포 응원을 날리고, 딸 예서는 “(아빠는) 날 응원해야지”라고 지적한다. 박정권은 ‘카리스마 甲’ 딸의 한마디에 ‘급’ 쭈굴해지는 모습으로 단짠 웃음을 자아낸다. 초박빙 명승부가 이어지던 중, 이형택은 갑자기 미나에게 언성을 높여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아빠의 말에 미나는 “멘탈 흔들렸어”라고 답하고, 이동국은 “형택이 형이 이렇게 진지한 모습은 처음 본다”고 몰입해, 과연 코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반면 박정권은 딸을 몰래 응원하거나 자신에게 날아온 공을 손으로 잡으려다가 ‘꽥’ 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 깨알 웃음을 유발해 심각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짠내 요정’으로 맹활약한다. 제작진은 “미나X예서가 미니게임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받는다. 특히 눈물까지 터뜨리는 미나의 간절한 승부욕을 본 MC 강호동은 ‘이제 선수가 된 것’이라고 평한다. 테니스로 대동단결한 미나X예서와 ‘딸바보’ 스포츠 대디 이형택X박정권의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미나X예서의 테니스 대결과, 박찬민 딸 민하의 소년체전 선발 사격대회 현장, 이동국 자녀 설수대의 건강 프로젝트를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23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22 09:15
예능

'피는 못 속여' 사강, 12세 골프 꿈나무 딸과의 일상 공개..열혈 스포츠맘!

‘골프 능력자’ 사강X신소흔 모녀가 ‘피는 못 속여’에 동반 출연한다. 5월 2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7회에는 2002년 월드컵 세대를 설레게 했던 배우 사강이 출연해 ‘골프 새싹’으로 폭풍 성장한 딸 신소흔(12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사강은 데뷔 초부터 ‘연예게 운동퀸’으로 입소문이 자자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골프 실력을 발휘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사강은 자신의 ‘골프 슈퍼 DNA’를 물려준 둘째 딸 소흔이를 소개하며, ‘모전여전 운동 DNA’를 언급한다. 특히 사강은 “소흔이를 가졌을 때 홀인원 태몽을 꿨다”고 털어놓는데, 이를 듣던 소흔은 “태몽 때문에 골프를 한 건 아니다”라고 ‘단호박’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소흔이는 엄마와 함께 실내골프장에 들러, 주니어 골프대회 대비 연습에 돌입한다. 이때 사강은 소흔이에게 골프 잔소리를 시전(?)하더니, “주옥같지 않나?”라고 주위 출연진들에게 묻는다.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김병현은 “주옥이 아니라 지옥”이라고 받아쳐 폭소탄을 날린다. 그런가 하면 사강은 소흔이의 샷이 왼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보완해주기 위해 ‘50m 팻말 맞추기’ 미니게임도 진행한다. 두 사람은 게임 중, 소소한 내기까지 걸며 불꽃 대결을 벌인다. 드디어 대회 날, 소흔이는 “(이번엔) 10등을 하고 싶다”며 지난번 대회보다 높은 목표를 밝힌다. 사강 역시, 경기에 첫 갤러리로 참가하며 긴장한 ‘열혈 스포츠맘’의 모습을 보이지만, 정작 경기 도중에는 자리를 피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사강이 자신의 ‘골프 DNA’를 물려받은 딸을 위해 대회 전, 특별한 훈련을 준비해 ‘선생님이 따로 필요 없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장차 골프 선수가 되어서 기부를 많이 하고 싶다’는 꿈을 전한 소흔이가 골프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받았을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사강X신소흔 모녀의 골프 일상과, ‘슈퍼 DNA 패밀리’ 이동국-이형택-김병현-조원희-봉중근-전태풍과 이들의 주니어가 총출동한 미니올림픽 현장을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5월 2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01 09:32
연예

'1박2일' 막둥이 나인우, 미니게임 다크호스

나인우가 ‘1박 2일’ 미니게임 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세대 공감 올드 앤 뉴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이는 OB와 YB의 폭소 만발 여행기가 그려진다. 나인우는 미니게임의 향연 속에서 뜻밖의 실력을 발휘하며 자칭 ‘게임 천재’의 면모를 입증한다. 특히 ‘노래 이어 부르기’ 게임에서는 15학년 김종민을 뛰어넘는 역대급 편곡 스킬을 선보이며 모두를 혼돈에 빠지게 한다고. 리얼 야생에 완벽히 적응한 나인우의 역대급 생존 전략에 넋이 나간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멘붕 상태가 된다. 그러나 형들은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나인우에게 훈수를 두기 시작, 막내의 기세를 꺾기 위해 치열하게 사투를 펼친다. 동생을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형들의 모습에 ‘구’ 막내 라비는 “‘꼰대’ 숲에 인우가 갇혔어!”라고 과몰입하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나인우는 형들의 방해공작 속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딘딘은 게임 도중 “내가 착하게 살 이유가 없다니까?”라며 분노한다. 그는 눈 뜨고 코 베이는 억울한 사태를 맞이하며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된다고. 딘딘의 울분을 폭발시킨 한 멤버는 적반하장의 태도로 그의 스트레스 지수를 치솟게 한다고 해, 혼란에 휩싸인 미니게임 현장이 더욱 기다려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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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윤준-시안 vs 미나-민주, 이동국 레슨 후 축구 대결 승자는?

각자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슈퍼 DNA' 2세들이 축구로 대동단결한다. 오늘(2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8회에서는 이형택 딸 ‘테니스 유망주’ 미나(12), 김병현 딸 ‘골프 새싹’ 민주(12), 조원희 아들 ‘축구 꿈나무 윤준(11), 이동국 아들 ‘축구 2세’ 시안이(9)가 이동국에게 원데이 축구 레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스포츠 2세들의 역사적인 첫 만남에 MC 강호동은 “슈퍼 DNA의 주역들”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잠시 후 이동국은 ‘슈퍼 DNA 어벤저스’의 본격 축구 레슨에 앞서, 서로의 어깨를 잡은 채 다리를 흔드는 몸풀기 동작을 시킨다. 이에 조원희는 “국가대표를 보는 것 같다”며 초장부터 팔불출 멘트를 날린다. 뒤이어 드리블과 발리슛 레슨에서 ‘축구 3년 차’ 윤준이와 ‘축구 1년 반 차’ 미나는 공이 발에 붙은 듯 놀라운 발재간과 파워를 선보이고, 막내 시안이도 아빠를 똑 닮은 슈팅 자세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축구를 처음 해본 민주도 ‘체육소녀’답게 차분하게 골을 성공시킨다. 또한 헤딩 훈련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아빠 이형택X김병현까지 가세해 헤딩 시범을 보이지만, 이내 눈을 ‘질끈’ 감거나 입술 박치기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탄을 빵빵 터트린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윤준X시안 VS 미나X민주’로 나눠 진행된 미니 축구 경기. 경기에서 아이들은 수비수를 놀리는 발재간, 경기를 읽는 패싱력, 강력한 중거리 슛 등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심판으로 나선 이동국도 놀라게 만든 세트피스와 원투 패스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한편, 아빠들도 경기장에 나뒹굴게 한 골이 등장하는 등 버라이어티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이런 주니어 경기는 없었을 정도로 포복절도 명승부가 펼쳐진다. 모두가 부모의 마음으로 ‘초집중’ 관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에서도 ‘명승부다’, ‘쫄깃쫄깃 했다’고 감탄한 폭소 만발 슛 파티가 이번 방송의 백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준X미나X민주X시안이의 2:2 미니게임 모습과 새롭게 합류한 전 농구선수 전태풍과 아들 태용이의 ‘농구 DNA’ 이야기가 담긴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늘(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2.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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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강호동, 남현희 딸-정선우 아들 대회에 '눈물'...뭉클 성장기

‘피는 못 속여’가 스포츠 주니어들의 리얼한 일상과 대회 현장 공개로 신선한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14일(월)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는 정민혁 아들 ‘씨름 신동’ 선우와 남현희 딸 ‘펜싱 주니어’ 하이가 각각 대회에 출전해 값진 결실을 이뤄낸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조원희 아들 윤준이는 ‘근육 레전드’ 줄리엔강X최영재에게 ‘1일 축구 레슨’을 해줬고, 이형택 딸 미나는 승마 정복기에 나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는 ‘피는 못 속여’ 출연진들의 이름과 영상이 대거 등장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다. 우선 초등학교 6학년인 선우가 마지막으로 ‘어린이 씨름왕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선우는 이미 4,5학년 때 이 대회의 우승을 휩쓸었던 기록을 갖고 있던 터. 이날 선우는 55kg 이상의 체급이 실력을 겨루는 ‘반달곰급’에 출전했으며, 4강전까지 일사천리로 직행했다. 이어진 결승에서 선우는 유일무이한 라이벌 선수와 맞붙었다. 강호동은 ‘키 180cm-몸무게 120kg’인 선우와 이에 버금가는 라이벌 선수의 피지컬과 실력에 대해 “앞에 ‘어린이’라고 안 붙어 있으면 그냥 천하장사 같다”며 감탄했다. 결승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선우와 상대 선수는 양손 샅바를 모두 놓칠 정도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선수의 경기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현직 씨름선수 황찬섭은 “기술 수준이 진짜 높다”며 놀라워했다. 서로 한판씩 승리를 따낸 가운데, 세 번째 경기 도중 선우가 장외로 떨어지며 근육 부상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른 선우는 잠시 후, 꿋꿋이 일어서 경기에 임했다. 부상 투혼까지 벌였으나 아쉽게 패한 선우의 모습에, MC 강호동, 김민경 등은 눈물을 훔쳤다. 경기 후 선우는 라이벌을 향해 “우리 중학교 올라가서도 결승에서 만나자”라며 씩씩하게 웃어 보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조원희 아들’ 윤준이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아빠와 한 실내 연습장에서 축구 연습에 나선 윤준이는 조원희와 ‘피지컬FC’ 팀 창단 동료이자 ‘근육 삼촌’ 줄리엔강X최영재가 갑자기 웃통을 벗은 채 나타나자, 당혹스러워했지만 이내 이들의 ‘1일 코치’가 되기로 했다. 윤준이와 삼촌들은 먼저 몸풀기 푸시업으로 근육 기량을 체크했다. 이때 윤준이도 20개의 푸시업을 해내는가 하면 11세의 당돌한 복근을 공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어 윤준이는 순발력-스텝 훈련부터 고무 밴드 저항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줄리엔강은 ‘피지컬FC’ 단장 격인 조원희를 향해 “헤더조, 왜 우린 이런 거 안했어?”라고 볼멘소리를 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윤준이는 밴드 훈련 중 줄리엔강이 당기는 밴드에 끌려 날아가는가 하면, 삼촌들 등에 업혀 ‘야생마’를 경험하는 등 멘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연이어 진행된 2:2 풋살 미니게임에서는 어른 셋이 아이 윤준이 못지않은 ‘열정 과다’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조원희는 아들을 상대로 ‘국대 훼이크’를 8연속 작렬하는 무자비함으로 야유를 유발, 경기에 깨알 재미를 더했다. ‘펜싱 레전드’ 남현희 딸 하이는 생애 두 번째 펜싱대회에 나섰다. 하이는 이번 대회 전부터 지난해 대회에서 자신에게 ‘10:0 패배’를 안긴 라이벌 언니를 의식했다. 하이는 자신 없는 듯 “2등은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남현희로부터 적절한 자극을 받은 뒤, “1등을 하고 싶다”는 야무진 포부를 드러냈다. 남현희는 대회 직전까지 직접 하이를 훈련시키고 마사지까지 해주는 등 ‘열혈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대회 날, ‘사이클 레전드’ 아빠 공효석도 경기에 참석했다. 그는 “하이야, 놀다 와!”라는 객석에서 쿨한 응원을 보냈다. 예선전에서 하이는 엄마를 닮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쾌속’ 승리를 이어갔다. 이를 본 MC 장예원은 “경주마 같다”고 칭찬했다. 예선부터 4강까지 ‘순삭’ 승리를 거머쥔 하이는 공교롭게도 4강전에서 라이벌과 맞붙게 됐다. 이에 남현희는 “1점이라도 득점을 해보자”라는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다. 하지만 라이벌을 맞닥뜨린 하이는 대회 중 처음으로 공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눅 든 하이에게 남현희는 “네가 잘하는 걸 지금 해보라”는 회심의 코칭을 해줬다. 결국 하이는 1점을 따내는 목표를 달성해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하이는 라이벌에게 ‘10:1’로 패했지만 무엇보다 값진 ‘1점’을 얻으며 동메달도 목에 걸어,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마지막으로 ‘만능 도전러’ 미나가 등장했다. 미나는 아빠 이형택과 함께 승마에 도전하는 하루를 보여줬다. 첫 승마 레슨임에도 미나는 승마 리듬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담당 코치는 “습득력이 빠르고 하체 힘과 밸런스가 좋아서 탁월한 자세가 나온다”고 평했다. 반면 이형택의 리듬타기는 어설펐고, 이를 본 강호동은 “정말 죄송한데 안 어울린다”라고 ‘팩폭’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이형택X미나 부녀의 테니스 집중 특훈과 ‘테니스 영재’의 특별한 방문, 대결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동국 자녀 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의 ‘스포츠DNA’ 탐색 및 유전자 검사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특히 이동국이 모든 검사에 ‘찐’ 진심으로 임해 폭소를 안길 예정. 또한 윤준이가 앞선 경기에서 패배를 안긴 팀과 재대결을 갖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선우 부상당해서 울 때 같이 울었어요”, “졌어도 너무 멋진 경기! 선우 중학생 때도 쭉쭉~ 파이팅!”, “윤준이 축구하는 것 볼 때마다 신기해요. 발재간 대박!”, “줄리엔강X최영재랑 조원희X윤준 케미 너무 웃겼어요”, “하이가 라이벌 상대로 1점 따냈을 때 나도 모르게 환호성 터짐”, “남현희의 코칭, 진짜 따뜻해요. 하이가 대회를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도 멋졌어요”, “승마도 잘하는 미나, 이대로만 자라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2.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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